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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녀 임지현 팬카페 폐쇄…운영자 "국가적인 문제"

기사승인 2017.07.17  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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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탈북여성 임지현(가명, 26) 씨가 북한의 선전 매체에 등장한 사실이 알려지자, 최근까지 활발히 운영됐던 그의 팬 카페가 폐쇄됐다.
 
임씨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2', '모란봉클럽' 등에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폭로했다. 이어 임씨의 방송 출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를 응원하는 팬카페가 만들어지기도했다.
 
임씨는 지난 3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또 그로부터 한 달 뒤인 4월에는 생일 파티를 함께 한 팬들을 가리켜 "저를 예뻐해주시는 우리 팬 분들의 따뜻한 마음의 덕으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을 맞은 것 같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씨의 재입북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팬카페 운영자는 "임지현 님의 상황은 카페의 문제를 떠나 국가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며 "이제는 국가에 맡겨야할 듯 합니다"고 카페 폐쇄를 공지했다.
 
앞서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16일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을 '전혜성'(임지현)이라고 밝힌 탈북여성을 출연시켰다.
 
그는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고 한 후 "현재는 평안남도 안주시 문봉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남조선으로 가게 됐다"고 탈북 경위를 설명한 후 "돈을 벌기 위해 술집 등을 떠돌아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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