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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이 댓글을? 네티즌 수사대, 11년 전 서씨로 추정되는 ID 발견

기사승인 2017.09.24  17: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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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캡쳐

고(故) 가수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 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서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털사이트에 작성한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씨로 보이는 아이디 'seoh914'가 한 포털사이트에 단 댓글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의 내용은 이렇다. 지난 2003년 한 네티즌이 '김광석의 추모앨범을 팔아 번 돈은 누가 챙기는지?'라는 글을 올렸다. 3년이 지난 2006년 'seoh****'라는 네티즌이 처음으로 답변을 달았다.

그는 "미망인과 딸은 외국에 나가 있었고 시아버지가 로얄티 수입 전부 관리한 것이 맞음..근 10억 넘게 10년간 받으셨고 시어머니 부동산등 종로구창신동 알부자이십니다..손녀딸 학비 한 번 내준적 없는 돈에 대해서는 무서운 노인네라고 합니다^^"라고 작성했다.

네티즌은 이 문장에 '시아버지', '시어머니'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보아 김광석의 부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놨다. 이 글의 '신고'를 눌러보면 아이디가 'seoh914'로 나온다. 서씨의 생일은 65년 9월 14일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네티즌은 한 온라인 메신저에 같은 아이디로 친구로 등록했더니 이름이 서해순으로 나온다며 해당 글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게시물은 국내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날짜가 의미심장", "대체 이거 뭐냐", "능력자들이 많다", "대체 이런건 어떻게 찾아내는 거냐", "사실이면 소설이 현실을 못 쫓아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07년 12월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이 숨진 사건에 대해 부검 결과, 진료 확인서, 모친의 진술 등을 종합해 범죄 가능성이 없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이상호 기자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부인 서씨가 남편의 죽음과 관련해 석연찮은 의혹이 있다면서 그녀의 출국금지와 딸 서연 양의 타살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 감독이 대표기자로 있는 고발뉴스는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연 양이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사실을 20일 보도했다. 서씨는 그동안 유족에게 "딸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거듭 밝혀왔다.

서씨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김상혁 기자 ss06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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