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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성추행 혐의 김준기 전 회장, 여비서에게 "네가 좋다고 하지 않았냐"

기사승인 2017.11.16  2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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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스포트라이트'가 여비서 성추행 혐의에 휩싸인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의 실체를 폭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여비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회장의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김 전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 회장이 '내가 성추행 한 것은 하나님도 증명 못한다"는 말을 했다"면서 "네가 아무리 무엇을 가지고 있어도 증명하지 못한다. 자기나 호식이 치킨 최호식 회장 같은 사람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해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가 동영상 촬영을 결심한 이유는 김 전 회장의 이 같은 발언 때문이었다고 한다. 동영상에는 김 전 회장이 '왜 뒤를 빼고 난리냐. 내 지금 마음이 너를 막 안고 싶은데 내가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들어와야지'라는 등의 노골적인 성추행 발언이 담겨 있었다.

또 피해자는 김 전 회장이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를 하지 지금 와서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한 후 '네가 좋다고 했잖아'라며 이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피해자가 성추행 사실을 밝히려고 하자 "무조건 잊어버려라. 너 나랑 4년간 일한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들고 싶냐"며 다른 부서로의 발령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록 기자 honj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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