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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가해자 4명 영장 발부

기사승인 2018.01.08  1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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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

경찰이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 4명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공동폭행·공동감금·공동강요 혐의로 A(20)씨 등 20대 2명과 B(15)양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4명은 이달 4일 오전 5시 39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편의점 앞길에서 예전부터 알고 지낸 모 여고 3학년생 C(18)양을 차량에 태운 뒤 인근 빌라로 데리고 가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경찰 조사에서 "당일 새벽 편의점 앞을 지나가는데 A씨와 B양 등 4명이 앞뒤에서 나타나 차에 태웠고 강제로 A씨의 빌라로 데리고 갔다"고 진술했다.

그는 다음 날인 5일 오전 1시 22분까지 20시간가량 빌라에 감금됐다. 또 성매매 강요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양은 "가해자들이 빌라 밑 슈퍼 앞에 가면 K5 승용차에 남자가 타고 있을 거라고 했다"며 "차에 탔더니 성 매수 남성이 심하게 멍이 든 얼굴을 보고 친구에게 연락하라며 다른 곳에 내려줬다"고 말했다.

A씨와 B양 등 피의자 4명은 두명 씩 연인인 사이로 확인됐으며, 지난해 12월에도 C양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C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10대 여자 자퇴생들과 알게 됐으며 이들의 남자친구인 A씨 등과는 약 한 달 전부터 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과거 폭행을 당했을 때 자신들의 명품 바지에 피가 튀어 더러워졌다고 세탁비로 현금 45만원을 요구했다"며 "이를 주지 않는다고 4일 새벽에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앞서 페이스북에는 '인천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시퍼렇게 멍이 들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A양의 얼굴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경찰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여중생이 아니라 다음 달 졸업 예정인 여고생 C양이었다.

김상록 기자 honj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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