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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가상화폐 '폭락', 투자자 비상...비트코인 1646만원까지 후퇴

기사승인 2018.01.16  2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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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 46분 현재 빗썸거래소 가상화폐 시세 모습.(빗썸거래소 캡처)

가상화폐가 지난 11일에 이어 16일 오후 큰폭으로 내려갔다.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4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1659만원까지 폭락했다. 이는 전날보다 230만 원 이상 빠진 가격이다. 시가총액 2위인 리플은 전날보다 25%나 하락한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149만원까지 떨어졌으며 비트코인 캐시도 276만원대로 전날보다 66만원 이상 하락했다.

또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이날 비트코인은 오후 한때 1537만원까지 폭락해 투자자들을 긴장시켰다.

이번 시세 폭락의 이유를 짐작하기는 쉽지 않다. 뚜렷한 국내 규제 사안이 없는 상황에서 가상화폐 값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가상화폐 하락이 각국의 규제 강화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기관투자자가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모태펀드 등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한 규모가 41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실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 투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가 벤처캐피탈(VC)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한 규모는 약 412억원이었다.

구체적인 투자현황은 ㈜두나무(업비트) 158억6000만원(9개 펀드), ㈜비티씨코리아닷컴(빗썸) 94억7000만원(7개 펀드), ㈜코빗(코빗) 86억8000만원(5개 펀드), ㈜코인플러그(CPDAX) 70억원(9개 펀드), ㈜코인원(코인원) 2억원(2개 펀드) 등이다.

중기부는 "금융감독원 등이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의 불법적 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에 따라 불법적 행위가 발견되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의 불법적 행위가 적발되면 모태펀드의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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